LH·SH 매입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신청법과 자격

목차

• 🏠 매입임대주택 2차 공급 개요와 지역별 물량
• 👤 청년 매입임대주택: 자격·임대조건
•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유형별 특징
• 📝 신청 방법 및 입주 일정
• 🌟 제도 의의와 주거안정 기대효과

🏠매입임대주택 2차 공급 개요와 지역별 물량

국토교통부가 2025년 6월 26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 4943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번 2차 공급은 청년 2508가구, 신혼·신생아 2435가구로 구성됩니다.
경기도가 1281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1256가구, 대구 377가구, 대전 372가구, 부산 356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공급됩니다.
신청자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9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1차 모집(4075가구)보다 공급 물량이 소폭 늘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관심이 높습니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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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매입임대주택: 자격·임대조건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미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택에서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주거지원이 시급한 가구입니다.
2·3순위는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이 대상입니다.
임대보증금은 100만~200만원, 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으로 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 거주가 가능하며, 입주 후 혼인하면 최장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유형별 특징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 양육 가구, 최근 2년 이내 출산·입양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신혼·신생아Ⅰ유형(1584가구)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맞벌이 90%) 이하 가구가 신청할 수 있고, 임대료는 시세의 30~40%로 매우 저렴합니다.
최대 20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신혼·신생아Ⅱ유형(851가구)은 소득 130%(맞벌이 200%) 이하까지 대상이 확대되며, 임대료는 시세의 70~80% 수준입니다.
최대 10년 거주, 자녀가 있을 경우 최대 14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로 우선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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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및 입주 일정

신청은 6월 26일부터 LH청약플러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 각 지역 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소득·자산 심사 등 자격 검증을 거쳐 입주자를 선정하며, 이르면 9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입주자격, 우선순위, 필요 서류 등은 기관별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분기별로 추가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도 의의와 주거안정 기대효과

매입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 거주 혜택으로 청년·신혼부부·신생아 가구의 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합니다.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아 다양한 무주택자가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공공이 직접 매입·운영해 임차인 권리와 보증금 안전도 보장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공급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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