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전국 주택 분양이 40% 급감하며 공급절벽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착공·준공 감소 및 미분양 주택 동향까지 한눈에 정리.
🏠 전국 주택 분양 실적 현황
2025년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분양 승인 물량은 67,96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9.6%나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은 40,986가구로 18.4% 줄었고, 지방은 26,979가구로 56.7%나 급감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상반기 분양량이 6,558가구에 그쳐 전년보다 20.3% 줄었습니다.
공사비 급등, 고금리, 미분양 적체, 사업 지연 등이 주 요인으로 꼽힙니다.
🔨 착공·준공 실적 동향
이 시기 착공 물량은 103,147가구로 18.9% 감소, 수도권은 65,631가구(8.1% ↓), 지방은 37,516가구(32.8% ↓)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인허가 138,456가구(7.6% ↓), 준공은 205,611가구로 6.4% 줄었지만, 수도권 준공만 101,044가구로 9.2% 늘었습니다.
통상 착공이 2~3년 뒤, 인허가는 3~5년 뒤 입주로 이어집니다.
구분 | 2025년 상반기 | 전년 동기 대비 |
---|---|---|
분양 | 67,965가구 | 39.6% 감소 |
착공 | 103,147가구 | 18.9% 감소 |
준공 | 205,611가구 | 6.4% 감소 |
📉 미분양 주택 변화
2025년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3,734가구로 전월 대비 4.4% 줄었습니다.
특히 공급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은 26,716가구로 23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1.1%↓)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4,396가구(4.8%↓), 지방 22,320가구(0.3%↓) 수준입니다.
정부의 CR리츠 및 LH의 매입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 지역별 공급·수요 격차
수도권과 서울의 경우 준공은 늘었지만 신규 착공·분양은 뒷걸음질 쳤습니다.
반면 지방은 인허가(28%↓), 착공(32.8%↓), 분양(56.7%↓) 모두 대폭 감소했습니다.
악성 미분양 역시 대구, 경남, 경북, 부산 순으로 지방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입주 물량 부족과 미분양 적체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 시장 불균형이 심화될 우려가 큽니다.
📝 향후 전망 및 정책 동향
전문가들은 2~3년 뒤 수도권·지방 모두 입주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공급 절벽이 현실화하면 집값 불안, 시장 양극화 등이 우려됩니다.
정부는 미분양 해소와 공급 정상화 정책을 병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주택시장 장기 흐름에 주목하며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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