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TOP3

2025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1위를 기록, 현대건설·대우건설이 뒤를 이었습니다. DL이앤씨와 GS건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목차

• 🏗️ 2025년 시공능력평가 주요 결과
• 📈 상위 5개사 시공능력평가 순위표
• 🏢 아파트 공사실적 TOP5
• 🌟 부문별 특징과 순위 변동
• 🔍 향후 건설시장 전망

🏗️ 2025년 시공능력평가 주요 결과

국토교통부가 7월 31일 발표한 2025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은 34조7,219억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7조2,485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은 11조8,969억원으로 3위를 유지했어요.
DL이앤씨(11조2,183억원)와 GS건설(10조9,454억원)이 각각 4위와 5위로 한 단계씩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6위로 밀려났습니다.

📈 상위 5개사 시공능력평가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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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기업명	시공능력평가액
1위	삼성물산	34조7,219억원
2위	현대건설	17조2,485억원
3위	대우건설	11조8,969억원
4위	DL이앤씨	11조2,183억원
5위	GS건설	10조9,454억원

🏢 아파트 공사실적 TOP5

2024년 아파트 부문 공사실적에서는 현대건설(6조2,871억원), GS건설(6조528억원), 대우건설(4조9,898억원), 포스코이앤씨(3조6,733억원), 롯데건설(3조6,107억원)이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돋보입니다.

🌟 부문별 특징과 순위 변동

삼성물산은 기술능력평가액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업 강자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DL이앤씨와 GS건설은 전년 대비 한 계단씩 상승하며 4위와 5위로 도약했어요.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사고 이슈 등으로 6위로 하락했습니다.
지방 건설사 중 동원개발, HS화성 등도 50위권에 진입하는 등 지방 건설업계의 선전도 눈에 띕니다.

🔍 향후 건설시장 전망

상위 대형사의 실적 안정 덕분에 도급시장 구도가 크게 흔들리진 않을 전망입니다.
아파트 공사 실적 경쟁은 현대, GS, 대우, 포스코, 롯데 5강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결과는 건설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 다양한 입찰 요건에도 영향을 미치니, 시공사 선정 참고자료로 꼼꼼히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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