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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비상근무 중 구리시장 논란 경기지역 시장군수 호주 뉴질랜드 출장

by 치즈뉴스 2025. 7. 23.

 

 

2025년 폭우 비상근무 중 구리시장 춤 논란부터 경기도 시장·군수 해외출장 논란까지 총정리

💦 사건 개요: 폭우와 공직자 논란

2025년 7월, 경기 북부에 기록적인 폭우와 이어진 폭염이 닥치면서 도내 각 지자체가 민생 회복과 수해 복구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 와중에 일부 지방단체장들의 비상근무 태도 및 외유성 출장 준비가 알려져 공직 기강 해이 논란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 구리시장 비상근무 중 야유회 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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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구리시 공무원 70여 명이 비상근무 중임에도 백경현 구리시장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야유회에 참석했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되어 시민들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구리시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실제 도로가 침수, 이재민 발생 등 위기상황이었으나 시장은 비상상황 현장을 떠난 결과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백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께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 경기도 시장·군수 해외 출장 추진과 논란

같은 시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4명의 단체장이 8월 4~12일 호주·뉴질랜드로 7박 9일간 벤치마킹 명목의 출장을 준비 중인 것이 알려졌습니다.
출장 명목은 ‘신재생에너지 벤치마킹’이나, 일부 기관방문 제외 다수 일정이 관광·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군수 한 명당 1,000만 원, 합계 2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 예정이었으며, 대부분 수해·폭염이 집중된 경기 북부의 단체장들이 포함되었습니다.

기록적인 수해 피해, 경기침체 극복, 잇단 대통령·도지사 현장행보 등 엄중한 상황에서의 예산 투입에 여론이 악화되자 협의회는 결국 출장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 대통령·지자체장의 대응 및 비판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이 죽어가는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나간 공직자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공직사회 신상필벌"을 강조하며 현장 대처, 국민과의 공감 및 책임행동의 중요성을 연일 강조 중입니다.
경기도지사 등 지자체장 다수는 수해 현장 방문과 실종자 수색, 피해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실제 오산·파주시장은 피해·사고 수습 명분으로 여행·출장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 출장 명단 및 논란 지역 표

출발예정자(시장·군수) 소속 지역 비고
백경현 구리시 야유회 논란, 출장취소
주광덕 남양주시 협의회장, 출장취소
박현덕, 이동환, 김병수, 김덕현 동두천, 고양, 김포, 연천 등 수해·폭염 집중지역
신상진, 이민근, 하은호, 방세환, 전진선, 신계용, 이충우, 김경희 성남, 안산, 군포, 광주, 양평, 과천, 여주, 이천 일부 취소, 전체 출장 최종 취소

🌱 사회적 파장과 앞으로의 과제

폭우로 사망 5명, 실종 4명 등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자의 신뢰 추락, 예산 집행 투명성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식 출장 명분에도 불구하고 실질은 관광 의혹, 침수·이재민 복구 현장과 동떨어진 내외부 행보에 비판이 커졌습니다.
앞으로 현장형 복구 정책, 적극적 공감 행정, 혈세 관리 및 출장 기준의 투명한 공개와 사전 현황 공유가 중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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