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2·성수1·대교, 한강변 알짜 재건축 사업 총정리

한강변을 중심으로 대형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잇따라 발주되고 있습니다. 압구정2구역, 성수1지구, 여의도 대교 등은 입지와 사업성 모두 뛰어난 '알짜' 사업지로 꼽히며, 대형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목차

• 🏗️현대·포스코, 구리 수택동 재개발 수주
•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개발
• 🏠개포우성7차, 대우 vs 삼성
• 🌉압구정2·4구역, 성수1지구, 여의도 대교 주요 현황
• 🔎시장 전망 및 특징

🏗️현대·포스코, 구리 수택동 재개발 수주

•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조8,069억원 규모의 구리 수택동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 지상 최고 49층, 27개 동, 총 7,007가구의 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 스카이 커뮤니티, 대규모 녹지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가 특징입니다.

구리 수택동 재개발 기사 보기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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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이 1조원 규모의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개발을 맡았습니다.
•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업무시설 등 복합개발이 진행됩니다.
• 한강 조망권, 입체적 보행 동선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됩니다.

용산정비창 사업 기사 보기

🏠개포우성7차, 대우 vs 삼성

•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수주 경쟁 중입니다.
• 1987년 준공, 15개 동, 802가구 규모로, 사업성이 우수한 단지입니다.
• 대우건설은 책임준공확약서,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설계 등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개포우성7차 관련 기사

🌉압구정2·4구역, 성수1지구, 여의도 대교 주요 현황

구역	주요 내용
압구정2구역	최고 65층, 2,571가구, 공사비 약 2조7,488억원. 현대건설이 유리한 입지.
압구정4구역	최고 69층, 1,722가구, 공사비 2조원. 연내 시공사 선정.
성수1지구	3014가구, 공사비 2조원. 현대건설, GS건설, HDC현산 경쟁.
여의도 대교	최고 49층, 912가구, 공사비 9,000억원. 9월 시공사 선정.

압구정·성수·대교 현황 기사

🔎시장 전망 및 특징

• 한강변 핵심 지역의 대형 정비사업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합니다.
•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고급화·특화 설계 경쟁이 두드러집니다.
• 사업 속도와 안정성, 조망권, 브랜드 프리미엄이 주요 변수로 작용합니다.

부동산 시장 전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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