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서초 등 인기지역 서울 아파트값 현황 서울 아파트 거래 감소와 호가동향

서울 아파트값, 5주째 상승폭 둔화! 인기지역은 여전히 강세지만, 대출 규제로 관망세와 거래 감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차

• 🏠 서울 아파트값 변동 현황
• 💸 대출 규제가 미친 영향
• 📊 지역별 아파트값 상승·하락 상세
• 🏡 인기지역·외곽지역 분위기
• 🔍 수도권 및 전국 주택시장 동향
• 📈 서울 전셋값 및 시장 전망

🏠 서울 아파트값 변동 현황

2025년 7월 4주차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된 결과입니다. 전주(0.16%)보다 0.04%포인트 축소되었으며,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이미 26주째 상승세이지만, 추가 상승 탄력은 약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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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가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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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관망세가 시장 전반에 확산됐습니다.
거래량이 줄고, 집주인들은 호가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가 본격 시행된 6월 마지막 주(0.43%) 이후 꾸준히 오름폭이 낮아졌습니다.

주간(기준일)	상승률	구분
6월 넷째주	0.43%	대출규제 전
7월 넷째주	0.12%	대출규제 이후 5주

📊 지역별 아파트값 상승·하락 상세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상승률이 낮아졌습니다.
예시로, 성동(0.37%→0.22%), 서초(0.28%→0.21%), 양천(0.27%→0.17%), 용산(0.24%→0.17%), 광진(0.20%→0.17%)이 감소세를 보입니다.
외곽의 중랑(0.05%→0.02%), 강북(0.03%→0.03%), 금천(0.05%→0.04%), 노원(0.09%→0.05%)도 낮은 상승률에 머물렀습니다.

🏡 인기지역·외곽지역 분위기

송파구(0.41%)는 부동산 규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거래량은 7건으로 감소해 눈에 띕니다.
잠실, 서초 등 인기 지역은 집주인들의 매물 거둬들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외곽에서는 기대하던 풍선효과도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도봉구만 유일하게 0.02%→0.04%로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 수도권 및 전국 주택시장 동향

경기도의 경우 과천(0.29%), 성남 분당(0.25%) 등에서 상승률이 둔화됐고, 평택(-0.17%), 시흥(-0.10%) 등은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인천(-0.03%)은 하락폭 커지고, 경기 전체 역시 오름폭이 0.01%로 줄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0.01%로, 직전주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 서울 전셋값 및 시장 전망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06%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0.01%)·전국(0.01%)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상승폭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앞으로 대출 규제·관망 심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기지역 중심으로 호가 방어가 지속될지, 새로운 변곡점이 나올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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