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리내집 신혼부부 출산 혜택

 

목차
• 🏠 미리내집 정책 개요
• 👶 신혼부부 출산 인센티브
• 📋 신청 조건과 공급 유형
• 🏢 서울 공공임대주택 현황
• 🌍 세계도시정상회의와 서울 정책
• 🔗 참고 및 추가 정보

🏠 미리내집 정책 개요

서울시가 저출생과 주거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용 임대주택 미리내집을 매년 4,000가구 이상 공급합니다.
미리내집은 2007년 도입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에 결혼·출산 인센티브를 더한 진화된 정책입니다.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출산 시 거주 기간 연장과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시 미리내집 공식 안내

👶 신혼부부 출산 인센티브

미리내집에 입주한 신혼부부는 자녀 출산 시 다양한 혜택을 받습니다.
- 자녀 1명 출산: 입주 즉시 20년 장기 거주권 부여
- 자녀 2명 출산: 시세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권 이전(우선매수청구권)
- 자녀 3명 이상 출산: 시세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권 이전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거주 기간과 주택 매입 조건이 유리해집니다.

기존 장기전세주택은 10년 거주 후 넓은 평형 이주 지원이 있었지만, 미리내집은 출산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해 3자녀 이상 가구는 3년 차부터 더 넓은 집으로 이주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조건과 공급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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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집은 무주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혼인 6개월 이내 예정)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기본거주 10년, 출산 시 20년까지 연장
- 소득 기준 폐지, 재계약 시 자산 기준 폐지 등 신혼·출산 특화 혜택 강화
- 아파트형뿐 아니라 다세대, 연립,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 확대
- 보증금 지원형, 비아파트형 등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공급 물량은 2025년 4월 기준 367가구 신규 모집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SH공사 미리내집 신청 바로가기

🏢 서울 공공임대주택 현황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은 2024년 기준 43만 3,000가구, 전체 주택의 11.2%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 중 약 70%가 노후주택 매입·리모델링, 민간 임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보된 주택입니다.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2010년 5.3%에서 2024년 11.2%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꾸준히 늘려, 도심 주거난과 저출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방침입니다.

🌍 세계도시정상회의와 서울 정책

2025년 7월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서 미리내집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의 혁신적인 임대주택 정책은 세계 주요 도시 시장과 산업계 인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9월에는 서울에서 세계대도시협의회 창립 40주년 총회와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가 개최되어, 글로벌 도시 간 정책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참고 및 추가 정보

미리내집 정책, 신청 방법, 공급 일정 등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와 SH공사, 내손안에서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거 불안,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 소식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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