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11년 만의 리뉴얼, 그리고 개포우성7차 적용 소식 총정리

🏠 써밋 리뉴얼의 의미와 배경
🌟 '열망의 기념비' 브랜드 철학
🎨 새로운 디자인과 심볼
👁️ 센스 오브 써밋(오감 마케팅)
🏗️ 개포우성7차에 첫 적용
📋 한눈에 보는 써밋 리뉴얼 특징

🏠 써밋 리뉴얼의 의미와 배경

대우건설이 11년 만에 자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기존 ‘푸르지오 써밋’은 이제 ‘써밋(SUMMIT)’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간결하게 정립됐습니다.
이번 변화는 단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나 로고 교체를 넘어, 철학·디자인·품질 기준 등 브랜드 전반의 체계적 재정비를 통한 '하이엔드 2.0 시대'의 개막을 의미합니다.

🌟 '열망의 기념비' 브랜드 철학

써밋이 담아내는 브랜드 철학의 핵심은 바로 ‘열망의 기념비(The Monument of Aspiration)’입니다.
성취를 경험하고, 열망을 담는 주거 공간을 지향합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고유성(originality), 영향력 있는 존재감(presence), 탁월함의 추구(excellence)라는 3가지 가치가 축을 이룹니다.
프리미엄·상징성·예술성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정의를 브랜드에 녹였습니다.

🎨 새로운 디자인과 심볼

리뉴얼 써밋은 시각적 변화에 있어서도 큰 차별점을 갖습니다.
브랜드명은 ‘SUMMIT’으로 단일화, BI·시그니처 컬러와 함께
브랜드 철학 ‘열망의 기념비’의 앞글자인 M과 A를 모노그램(Monogram) 형태로 결합한 새로운 심볼도 선보입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적 미(Modern Koreaness)를 통해 정제된 품격을 강조합니다.

구분	내용
브랜드명	푸르지오 써밋 → 써밋(SUMMIT) 단일화
심볼	'M'+'A' 모노그램 : The Monument of Aspiration 의미
디자인 컨셉	모던한 한국적 디자인(Modern Koreaness)

👁️ 센스 오브 써밋(오감 마케팅)

써밋 리뉴얼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오감 마케팅 ‘센스 오브 써밋’입니다.
- 사운드(청각): 브랜드를 위한 음악 및 사운드 아트 제공
- 향(후각): 고유의 시그니처 향 도입
- 미디어 아트(시각): AI 기반 미디어 아트와 예술적 콘텐츠 확장
써밋 웹사이트, SNS, 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 개포우성7차에 첫 적용

새로운 써밋 브랜드는 2025년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최초로 제안됐습니다.
써밋이 적용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5개동, 498세대 규모입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선정되기 위해, 프라이빗 엘리베이터·80m 스카이브릿지 등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은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이 강남권 명품 브랜드 대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