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원 대우건설 분담금 전략 분석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원 분담금 파격 조건, 대우건설 전략 총정리

📌 목차

• 💸 CD+0.00% 초저금리 금융 조건
• 💼 입주 시점 100% 납부 방식
• 📑 조합 유리한 계약 조건
• 📉 공사비 상승 억제 및 지수 조건
• 🏗️ 책임준공과 브랜드 전략

💸CD+0.00% 초저금리 금융 조건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 필수사업비 약 4000억 원 전액을
‘CD(양도성예금증서)+0.00%’ 금리로 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CD 기준금리 2.5% 수준으로 계산하면, 사실상 초저금리입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수수료도 대우건설이 부담.
결과적으로 수백억 원 수준의 이자 비용 절감이 가능해집니다.

💼조건 없는 ‘입주 때 100% 납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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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재건축 사업은 분담금 납부에 ‘금융 조달 조건’이 붙습니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해당 조건 없이, 오직 ‘입주 시점 100% 납부’ 방식만 택했습니다.
중간 이자 없이 실제 공사 끝나고 입주 때분만 내면 되는 구조입니다.
수요자가 금융 부담을 전혀 지지 않아 조합원의 분담 부담이 획기적으로 경감됩니다.

📑조합 유리한 계약 조건 제시

공사비 지급은 ‘분양 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제안됐습니다.
다른 비용을 먼저 처리하고, 공사비는 마지막에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조합에 더욱 유리하며, 안정적인 자금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합이 제시한 도급계약서도 100% 수용하고,
시공사 선정되면 즉시 계약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공사비 인상 요소 최소화 전략

공사비 상승 기준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건설공사비지수’ 중
상승률이 낮은 쪽을 적용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최근 5년간 두 지수 간 격차는 2.6%p였고,
이는 장기 공사에서 수백억 차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실질적인 금융 비용 절감을 통해 조합원 부담을 낮춘다는 방향입니다.

🏗️책임준공 확약과 브랜드 리뉴얼

대우건설은 ‘책임준공’을 확약하며,
시공사 선정 후 태도 변화 없는 신뢰 중심 사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써밋(SUMMIT)’도 11년 만에 리뉴얼되어
개포우성7차에 첫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조합원들의 기대 상승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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